세븐스프링스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VIPS의 샐러드바와 비교해보고 싶었거든요.
좀체 기회가 나지 않았는데 벼르고 별러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홍대도 한산하더군요. 덕분에 점심에 갔는데도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숩니다.
스프는 양송이 스프였습니다. 메뉴에 '오늘의 스프'라고 되어 있었으니 매일 바뀌는 모양이네요.
저는 버섯을 듬뿍 담아왔습니다. 양송이가 두툼하게 썰려서 씹는 맛이 있었어요.
국물은 약간 묽은 편. 따로 빵을 집어와서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프레제 몇 조각과 알리오올리오 약간 그리고 치킨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 한 조각씩을 가져왔습니다.
치킨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는 디너나 주말에만 서비되는 메뉴라고 하네요.
카프레제는 원래 취향이기도 하지만 토마토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알리오올리오도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싱거울 수 있는데 짭짤한 올리브와 먹으니 잘 어울립니다.
치킨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도 맛있었습니다. 둘 중에는 퀘사딜라가 조금 더 맛이 다양해서 혀가 즐거웠어요.
첫번째 접시를 먹고 있는 동안 메인메뉴로 주문했던 메이플 데리야키 치킨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물론 치킨도 맛있었지만 정작 저와 동행이 감탄한 것은 밑에 깔려있는 양파!!
너무 익지도 그렇다고 생양파도 아닌 상태에서 정말 절묘하게 단맛과 양파의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맛있어!!"를 연발하며 닭고기보다도 양파를 더 빨리 해치워버렸죠.
두번째 접시에서는 연두부샐러드와 연어, 야콘을 약간씩 가져왔습니다.
맛있었던 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도 한조각씩 더 가져왔구요.
사실 가져올때는 야콘인 줄을 모르고 가져왔습니다. 투명하고 단단해보이는게 왠지 달아보여서 집었어요.
맛있어보여서 가져왔는데 먹어보니 분명 기억에 있는 맛이면서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거에요.
결국은 서버분에게 이름을 물어보고서야 "아~ 야콘" 이랬다는. (ㅡ_ㅡa
두번째 접시는 뭐,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세번째 접시는 디저트였는데, 요거트와 과일뿐이라 특별히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플레인 요거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제 취향으로는 빵과 함게 있는 잼을 듬뿍 넣어 잘 섞어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냥 바로 옆에 있는 시럽만 넣으면 달지 않고 너무 셔요.
그리고 저는 먹지 않았지만 저녁과 주말에 서빙되는 굴이 있습니다.
실컷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동행은 갈 때마다 한 접시씩 가져왔지요.
저도 날 해산물 조심할 필요만 없었다면 가져다 먹었을텐데 아깝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퀘사딜라나 고르곤졸라가 없다면 저한테는 그린테이블이 크게 당기지 않네요.
아마 다시 세븐스프링스에 간다면 저녁이나 다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좀체 기회가 나지 않았는데 벼르고 별러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홍대도 한산하더군요. 덕분에 점심에 갔는데도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숩니다.

저는 버섯을 듬뿍 담아왔습니다. 양송이가 두툼하게 썰려서 씹는 맛이 있었어요.
국물은 약간 묽은 편. 따로 빵을 집어와서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킨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는 디너나 주말에만 서비되는 메뉴라고 하네요.
카프레제는 원래 취향이기도 하지만 토마토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알리오올리오도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싱거울 수 있는데 짭짤한 올리브와 먹으니 잘 어울립니다.
치킨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도 맛있었습니다. 둘 중에는 퀘사딜라가 조금 더 맛이 다양해서 혀가 즐거웠어요.

물론 치킨도 맛있었지만 정작 저와 동행이 감탄한 것은 밑에 깔려있는 양파!!
너무 익지도 그렇다고 생양파도 아닌 상태에서 정말 절묘하게 단맛과 양파의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맛있어!!"를 연발하며 닭고기보다도 양파를 더 빨리 해치워버렸죠.

맛있었던 퀘사딜라와 고르곤졸라도 한조각씩 더 가져왔구요.
사실 가져올때는 야콘인 줄을 모르고 가져왔습니다. 투명하고 단단해보이는게 왠지 달아보여서 집었어요.
맛있어보여서 가져왔는데 먹어보니 분명 기억에 있는 맛이면서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거에요.
결국은 서버분에게 이름을 물어보고서야 "아~ 야콘" 이랬다는. (ㅡ_ㅡa
두번째 접시는 뭐,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세번째 접시는 디저트였는데, 요거트와 과일뿐이라 특별히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플레인 요거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제 취향으로는 빵과 함게 있는 잼을 듬뿍 넣어 잘 섞어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냥 바로 옆에 있는 시럽만 넣으면 달지 않고 너무 셔요.
그리고 저는 먹지 않았지만 저녁과 주말에 서빙되는 굴이 있습니다.
실컷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동행은 갈 때마다 한 접시씩 가져왔지요.
저도 날 해산물 조심할 필요만 없었다면 가져다 먹었을텐데 아깝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퀘사딜라나 고르곤졸라가 없다면 저한테는 그린테이블이 크게 당기지 않네요.
아마 다시 세븐스프링스에 간다면 저녁이나 다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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